부동산창업경영이론

공수레 공수거

정상의공인중개사 2007. 3. 26. 15:47
 § 부동산중개업을 창업하고자 할 때
 
 지금까지 많은 활동적인 중개업자나 중개업계 사람들은 한탕주의를 향
 한 미래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 모두들이 탈법을 할 배짱에 인물들도 못되고 세상에
 흐름에 따라 가는 요령을 찾아 뛰는 사람들에 불과하다.
 
 세간에 그것이 과장되어 알려지고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할 여론에 화살을
 그들이 불나비 처럼 불속에 뛰어 들었기 때문에 맞았을 뿐이다.
 
 예술인들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하는 논리로서 예술을 표현한다.
 중개업자는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라는 표현으로 중개업을 이야기 할 수
 있다.
 행정관청에 등록된 중개업자는 절대로 없는 것을 만들어 꾸며 사기치는
 짓은 않는다.
 
 혹 있다면 그 사람은 자격 대여자이거나 보조원일 것이다.
 많은 우둔한 중개업자들을 일반인들의 선입견에서는 위험한 인물로 생각
 에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한 멍에를 짊어지고 항변하지 못하는 많은 중개업자를 좋은 의미에
 서 우둔한 사람들이라 말하고 싶다.
 
 진실은 그러하지 않음에도 소수에 예를 가지고 말하면 항변하지 못하고
 그러려니 하고 자기 생활에만 발버둥친다.
 
 그런 것이 일반적인 중개업자들에 삶에 방식이고 자세다.
 세상을 둘러보면 너나 할 것 없이 직업 이기주의와 개인 이기주의에다가
 상대를 죽이고 내한끼 간식을 즐기려 하는 사람들 뿐이다.
 
 한치의 양심도 없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도구도 이용하여 능력껏 사냥
 을 하는 것처럼 경쟁이 치열하다.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품위있는 사람들이 더욱 더 고수일수도 있다.
 
 좀더 시간이 흘러 사회정의와 민주주의 의식이 생활화 된다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겠지만 그건 그렇고 이렇게 볼 때 사회현상 속에서 중개
 업자들에 행동만이 유난히 지목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그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내막을 파고들면 들수록 각자가 나름대로 살
 아가는 생활 방식일 뿐이다.
 
 중개업자는 법이 정하거나 금지해 놓은 것을 당사자의 원에 의해 그것에
 접근하는 방법을 우회적이든 직접적인 방법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에 빠
 지다 보면 눈에 보이고 앞에 보이는 길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
 
 경기가 살아나면 예외없이 부동산 중개업자는 타겟이 된다.
 등록관청으로부터 중개업자 위주의 1차 단속과 거래에 따른 국세청. 세무
 서의 투기조사와 검찰 경찰의 위법 행위 단속등 철저하게 법망속에 포위
 되어 감시되는 형국이 되고 만다.
 
 어디서든지 옳지 못한 것은 길지 못하다.
 위험한 게임을 했으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고 위법 행위에 대한 벌
 과금과 변호사 비용 그리고 여기저기 아는 사람 줄 찾아 뛰다 보면 잘해
 야 예전의 그 자리 본전이 될 것이고 아니면 적자 인생이 될 것이다.
 
 몇천 분에 일에 불과한 요행을 바라고 위험한 게임을 하고 자신에 정신
 을 파괴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가 하는 것을 사람들이 깨우치고 있다.
 지금 어렵고 힘들어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기회의 땅이다.
 
 주변에서 이런 기회를 잡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여러분은 현실로 볼 수 있
 을 것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가다 보면 진실이 쌓이면 기회도 온다.
 노력하는 사람은 기회를 기다리는 인내의 노력도 할 줄 알 것이다.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패가 망신한다는 것이다.
 공수래 공수거 세상 유유히 세상을 내려다 보고 걷는 여유를 가진다면 세
 상은 달라 보이고 고객이 달리 보일 것이다.
 
 중개업의 경지에 이를수 있는 길을 걸을수 있을 것이다.
 화장실이 급하다고 제자리에서 동동 뛴다고 화장실이 와 주는 것이 아니
 라 괜히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방정맞다 생각하거나 웃음거리 밖에 않된
 다.
 
 인내하면서 화장실로 가야 한다.
 욕심없는 목표가 진정한 성공으로 가는 대로로 인도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