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창업경영이론

나는 어떤 중개업자인가

정상의공인중개사 2007. 3. 27. 14:57
 한번쯤 생각해 보고 가야할 것들
 
 누구나 말한다
 
 프로는 프로다워야 한다
 
 아마추어가 되어서도 안되고
 
 능력없는 양아치가 되어서도 안된다
 
 
 
 같은 중개를 하고
 
 
 
 어떤이는 그냥 얼마든 고객이 주는대로
 
 어떤이는 한쪽 중개수수료만
 
 어떤이는 법정중개 수수료만
 
 어떤이는 얼마간의 법정을 초과하는 수수료를
 
 어떤이는 1%를
 
 어떤이는 몇 %를
 
 어떤이는 수익에 40~50%를
 
 
 
 이것을 보면서 물론 예외적으로는 사업 전략상 그냥 투자를 할 수도 있지
 만
 
 그런 문제를 떠난다면 여기서 중개업자에 프로기질과 능력과 기술에 차
 이가 나타난다.
 
 
 
 욕심은 다 있다. 손이모자라 못받는 것이 아니라 안주니 아니 설득이 안되
 니 방법이 없으니..
 
 주거용이야 말로 일정한 고개과 관습 이런 것들이 있으니 그것을 지켜 나
 가는 것이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사업용의 경우 치사하고 더럽고 골치 아픈것들은 모두 중간에서 중개업자
 가 정리하여 성사시키고 나면 고객은 평지에다가 장판깔고 순익을 챙긴
 다
 
 
 
 수수료 몇백에서 몇천주고 자기 이익은 몇십억에서 몇백억을 챙긴다
 
 때로는 이것이 중개업자의 역할이 없었으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경우
 도 있다
 
 이런경우는 중개업자도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감있는 중개업자 능력있는 중개업자 자신을 믿는 중개업자는 기회를
 섣불리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는다
 
 
 
 기업활동에서 기업윤리가 중요하듯 사업에서 사업파트너슆이란 것이 있
 다
 
 경제활동에서 일을 경제로 아니하고 습관으로 넘겨선 안된다
 
 경제는 경제법칙과 룰에 의해 움직여야 공정한 것이다
 
 이룰에서 약자가되면 바보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배짱이 없으면 중개업
 을 그만두라 말한다.
 
 자신의 능려과 기술을 가지고 타협할 줄 모르면 그또한 무식한 것이다
 
 
 
 요즘은 상식적으로 무식해서 무식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무식이란 의미도 시대에 덜떨어진 의미로만 해석하는 순진한 사람이 프
 로를 알까
 
 
 
 현실적인 법은 윤리나 도덕보다가 우리에 양심을 덮을 수 없다
 
 법은 법이고 우리에 양심에 평정을 얻을 수 있는 균형과 명분을 갖춘 경우
 라면
 
 사업에서 법을 뛰어넘는 모험을 하지 않으면 좋은 미래는 없다.
 
 
 
 어차피 경제를 흉내내는 쫌팽이들이 자기중심적인 보수적 판단으로
 
 전체의 균형을 중심으로 만든 법은
 
 미래지향에 선구자들에게는 항상 도전과 시험의 무대에서 결정해야 할 모
 험이다
 
 
 
 기업윤리와 인간의 양심으로 당당할 수 있으면 그것은 기업을 이끌어 가
 는데는
 
 부끄러워 할 필요없는 것이다.
 
 
 
 악법도 법이라는 논리로 악법을 법으로 인정하라는 설득을 듣는다
 
 그것은 사회질서면에서 대중적 기준이 없는 혼란에서 그 기준 말하는것이
 고
 
 사업은 대중성에서 이탈하여 앞서가는 것이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 사업이다
 
 
 
 중개업도 중개사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중개기술이나 용역을 제공한다
 면
 
 그것은 사업파트너 개념을 넘어서는 역할까지 제공될 수 있다
 
 자기역할에 합당한 권리를 찾을수 있는 중개업자가 똑똑한 사람이고
 
 우리는 그래서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 어느정도에 수준에 와있나 항상 내자리를 점검해 봐야 한다
 
 그래야 목표가 보인다
 
 중개업자라고 해서 모두가 중개업자가 아니다
 
 10원자리 100원짜리 1000원짜리 10,000원짜리 .....
 
 나는 사업가로서 얼마짜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