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창업경영이론

가르쳐도 가르쳐도 그때마다 한계에 부딪힌다

정상의공인중개사 2007. 3. 27. 15:08
 경륜의 차이
 
 가르처 주고 같이 일을 해보면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를 하기위해 당사자를 붙여주면
 
 알아서 눈치 코치 잡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 하나 가르처 줘야 하는사람
 
 하나를 가르처 줘도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생각을 해서 물어보는 사람
 
 
 
 그런것들에 차이는 어디서 올까 생각해 봤다
 
 그들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 확실히 아니라는 건 알았다
 
 때로는 그들이 머리는 너무 좋아서 탈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무를 짚어 가는 걸 보면 속이 터지다 못해 끓는다 끓어
 
 너무 책속에 살아온 사람일 수 있고
 
 흑백논리 사고속에서 살아온 사람일 수도 있고
 
 질문과 답을 맞주고 살아온 생활습관이 연장되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중개업은 상대에 따라서 전략 대응이 나와야 하기에 맞춤중개형식이다
 
 상대와 맞서면 눈을 보고 가슴을 열어보고 중개써비스가 맞추어줘야한
 다
 
 
 
 어른이 아이와 대화가 안되듯이 사업자에게 순수한 브리핑은 매력없는
 브리핑이다
 
 그것이 진실 그 자체의 액기스라 할지라도 관심을 유도하여 끌고 갈 수는
 없다
 
 
 
 이런 경쟁력을 얻으려면 정답을 생각하기에 앞서 자신의 생활환경과 경
 험을 축척시켜 세상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야 한다
 
 그래서 이성을 젊은이와 연세드신 분 등등 상대성의 경험을 얻어가야 한
 다
 
 
 
 최소한 가족이나 친구부류 환경을 연장자로 하여
 
 젊은이들은 일단 연장자의 세계로 들어갔다가 나온 후 중개업을 해야한다
 
 
 
 그리고 나이드신분은 한번쯤 자기성찰이나 반성의 기회를 갗는 의미에
 서
 
 젊음의 세계에 들어갔다가 나와야 지금이 보인다
 
 
 
 남을 이해하고 들어가야 하는 직업에서
 
 나만 알고있는 사람처럼 위험한 도전은 없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