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로서 중개사가 현장에서 하는 판단착오

 사업은 항상 주고 받는 것 /공짜는 허상일 뿐이다
 
 중개사가 사업을 시작하고나면
 
 현장에서 동료를 찾거나 파트너를 찾을 때 중개사만을 선택한다
 
 100 이면 99가 그렇게 한다
 
 
 
 역사에서 혁명가가 지식층을 이끌고 혁명에 성공한 적이 있었던가
 
 항상 노동자 농민 빈곤층이거나 소외계층의 힘을 빌어 혁명을 성공하고
 
 자신은 그 성공으로 바닥에서 최고에 이르게 된다
 
 
 
 그렇다고 그혁명에 참여한 노동자 농민은 모두 신분이 바뀌었나 하면 아
 니다
 
 100 년이 가도 그들에 대부분의 신분은 그대로이다
 
 
 
 진정한 사업의 파트너란 파트너의 조건이 맞아 질려면 서로 아쉬운것이
 있거나
 
 보완될수 있는 것들이 있어야 그것이 가능하다
 
 
 
 친하게 지내던 중개사와 한번 틀어지면
 
 너가그렇게 나와 그래 상대안하면 그만이지 이렇게 나갈 수 있다
 
 결정적 보완이다 이득이 계산되지 않기때문에 이런 생각을 쉽게 행동으
 로 옳길 수 있다
 
 
 
 예를 들어 토지시장에서 중개인을 파트너로 만났다면
 
 친구에 친구는 모두가 토박이 아니면 투자또는 매도 결정권을 가진 부류
 에 그룹들이다
 
 
 
 이들에게 정보와 도움이 나에게 안정적일까
 
 서류분석과 이해타산을 확실히 잘하는 중개사와 하는 것이 사업에 이익
 이 될까
 
 장단점을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물론 나름대로 논리를 만들어 정리해 들어가는 중개사와 일을 하면 뭔가
 
 일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은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업은 적과의 동침에서 성공과 실패가 결론난다
 
 그래서 중개사가 창업을 할 때는 나는 중개사라는 사고를 버리라는 것이
 다
 
 
 
 나는 사업가 이다/나는 경영자이다/나는 벤처 사업 디렉터이다
 
 나는 경제벌레라고 까지 자학하면서 독끼를 다지지 않으면
 
 물러터진 호박은 날 풀리면 섞게 되어 있다
 
 
 
 최소한 젊음과 경륜에 교환이라는 것만을 비교해봐도
 
 환상적인 무언가를 만들어 낼 것 같지 않은가
 
 
 
 그리고 그것은 서로 절대적으로 빼앗을 수도 줄 수도 없는 무기가 되어
 
 서로를 인정하고 필요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중개사여 가슴을 열고 사고를 열고 세상을 한껏 품어라
 
 그래야 중개업이 발전할 수 있고 내가 존재할 수 있다 !!
 
 
 
 여기에 포함된 여러가지 사안들을 한번쯤 많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업은 공부를 많이 하는사람이 경쟁력을 얻는 것이 아니라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