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악법 개정 반대 여의도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정상의공인중개사 2007. 9. 17. 17:03

한공, 대공이 공동 개최하는 악법 개정 반대 여의도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업계의 어려움이 크게 느껴짐을 집회에 참석한 인원과 투쟁 함성과 구호의 단호함 속에서

역력하게 느꼈습니다.

 

참석 인원은 어림잡아 오천명은 족히 넘어 보이고요!

 

지방에서 올라온 관광버스 대열과 집회 정리를 위해 동원된 전투경찰 버스로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일대가 주차장으로 변해있었습니다.

 

항상

 

모래알 집단이라고 비아냥 대상이 되던 공인중개사 모임들이 오늘 만큼은 전문자격사 단체로의

하나됨을 뙤악볕에 켜켜이 포개앉아 일사분란하게 외치는 구호 속에서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하나가 된 구호가 국회생활 막바지 의정활동의 실적올리기 악법 법안 발의로 본인의 차기

영달을 꾀하려는 함량 미달의 몇몇 국회의원의 폐부를 관통해서 합리는 개인의 무능에서가 아니라

다수의 이해에서 큰 힘을 얻고 새로운 제도로 정착 될 수 있다는 것을 오히려 배우게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폰카로 찍어온 현장 사진을 자료보기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집회 1.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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