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에서 세대차이란 어떤 것인가?

 구세대는 일의 목표 설정이나 방법론에서 지금까지 자신의 경험에서 힘
 들고 불가능 했던 것은 자기 판단에서 다음 세대에게 자신있게 안된다고
 분명히 하고 자기가 풀지 못한 과제를 다음 세대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못했으니 너도 못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임하게 된다.
 
 여기서 조금 마음을 열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는 여운이라도 열어주
 는 사람은 그래도 좀 나은 편이다.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줄 모르기도 하지만 그런 하룻강아지가 도둑은
 지킬수 있다는 생각은 왜 안해 보는지 모르겠다.
 
 신세대는 경험하지 못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목표를 위한 수단과 방법에 지나치게 집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