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대한 책임과 윤리 동정심은 언제 가질 것인가
중개업을 하다보면 별의별 경우와 여러가지 살아가는 이야기 길목에서
나도 모르게 직간접 경험을 하게 되거나 심지어 휘말리기까지 한다
현장멤버 중 한 업소에 정말 어려운 모자가정이 100만원에 얼마짜리 집을
얻으러 왔다
모두들 귀찮아하여 거절당하고 들른 모양이다
중개업소에 들러서 방을 구하는 일이 먼저라기보다 하소연부터 시작한
것이
그 업소에서는 사정이 딱하여 모든 일을 전폐하다시피 하면서 원하는 집
을 구해서 보여주자 모자는 고마워서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 한다
계약이 끝나자 밥이라도 같이 먹자 한다.
인간사 밥이야 누가 사든 상관 없는 것이지만 왠지 어려운데 더 짐을 지우
는 것 같아 거절하고 나니 이사하는 날은 꼭 같이 밥을 먹자 한다.
그러면서 그렇게 살면 정말 복 받을 거란다
중개사는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나.....
누구든 이 일에 대하여 잘했다 못했다 말할 수는 없지만 이런 경우를 제외
하고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에게까지 개인 감정이나 동정심으로 임하
다 보면 사람좋다는 소리는 들을지 몰라도 실속없는 경영은 계속될것이
다 혹 이런분들의 여론에 힘입어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는 복을 받을수도
있지만 세상이 워낙 바쁘다보니 귀신도 바쁜 세상인 것 같다
부익부 빈익빈이란 말처럼 사업에서는 싸가지 없는 소리로 있는 자 관리
가 잘되어야 하고 항상 그들을 위해 꾸준히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그 사람과 불쌍하다는 생각으로 가슴을 쥐고
가는 것보다가는 내가 성공하여 그런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
든가 아니면 내가 베풀 수 있는 여유를 먼저 만드는 것이 사업가에 몫일꺼
다
현장에서 상황에 따라 적당하게 있고 없음에서 조화를 맞추기란 경지에
이르지 않고는 힘든 경우인지라 뭐라고 말하기 어려워도 이런 부분에서
도 경영에서 적정성 문제나 때로는 진짜 필요한 경우 두 발 벗고 도와줄수
있고 미칠 수 있는 정열은 살아있어야겠다
아이러니하게도 어려운 그사람음 그냥 가시라고 했는데도 12만원을 몰
래 던져놓고 갔는데 아마 그것이 지갑의 한계였나 보다
그런데 엊그제 집을 몇 채 가지고 월세놓는 임대인이 불경기로 빈 집이 많
아지자 하루에 두 번씩 전화해서 세 잘놓는 것도 중개사 능력 아니냐면서
수수료 넉넉히 줄테니 자기것 먼저 빼달라고 협박을 하다시피 해놓고
계약서 쓰고 나니 자기는 십만원 이상은 줘 본 적이 없다고 돌변하여 기가
막히고 배신감에 직업의 비애를 느껴 순간 열을 받아 20만원 달라고하니
법정수수료 따저서 몇천원 더 받았다고 구청에 신고했다
수수료 월세계산출법이 모순되어 있지만 그것이 요런 싸가지를 보호한다
니 속이 더 뒤집힌다
희망 같아서는 가지고 있는 부동산 몽땅 세 안 들게 동네 중개사들에게 알
려서 왕따를 시켜버렸으면 하지만 ...별의별 생각과 방법들이 생각나지
만 수많은 고객 아니 일 중의 하나인데 그것에 목숨 걸 집착은 본인의 건강
정서에 안 좋다.
가만히 보면 없는 사람은 그래도 형편껏 깎아 달라든 말든 준다 큰손이
나 진짜 투자자는 잘 주거나 자신이 중개사를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자기
만에 룰을 만들기도 한다
도도 개도 아닌 부류는 또는 어설프게 중개사 공부라도 해본 사람은 중개
사 약점이나 법률만 따진다 여기서 중개사는 처음 경험하고 초보자는 그
러려니 해야지 열받음 다
이런 꼴 안당하려니까 중개수수료를 받아내는 것도 기술이라 하지 않나
우리는 그 기술을 자연스럽게 터득해야 한다
예를 들어 10만원밖에 안 주려는 임대인에게 신고할 줄 알면서도 오기로
20만원받고 골치 아픈 것보다는 여유있게 할말 하고 집에가서 강아지
사료값에나 보태쓰시든지 등등으로 확실히 밟아버리고 보내면 어차피 언
젠가는 10만원 이상은 나오게 되어 있으니 ...
여유를 가지고 다루면 그래도 근사치에 접근할 수 있다
아니면 내용증명 보내서 받아도 보장된 금액은 있으니 걱정할 일 없다
성급하게 굴다가 자존심 다치지고
때로는 단칼에, 때로는 여유를 가지고.....
사무실에 출근할 때는 간,쓸개는 가지고 나가지 말자
그래서 간 쓸개 없는 내장에 똥은 개도 안 먹는다.
중개업을 하다보면 별의별 경우와 여러가지 살아가는 이야기 길목에서
나도 모르게 직간접 경험을 하게 되거나 심지어 휘말리기까지 한다
현장멤버 중 한 업소에 정말 어려운 모자가정이 100만원에 얼마짜리 집을
얻으러 왔다
모두들 귀찮아하여 거절당하고 들른 모양이다
중개업소에 들러서 방을 구하는 일이 먼저라기보다 하소연부터 시작한
것이
그 업소에서는 사정이 딱하여 모든 일을 전폐하다시피 하면서 원하는 집
을 구해서 보여주자 모자는 고마워서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 한다
계약이 끝나자 밥이라도 같이 먹자 한다.
인간사 밥이야 누가 사든 상관 없는 것이지만 왠지 어려운데 더 짐을 지우
는 것 같아 거절하고 나니 이사하는 날은 꼭 같이 밥을 먹자 한다.
그러면서 그렇게 살면 정말 복 받을 거란다
중개사는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나.....
누구든 이 일에 대하여 잘했다 못했다 말할 수는 없지만 이런 경우를 제외
하고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에게까지 개인 감정이나 동정심으로 임하
다 보면 사람좋다는 소리는 들을지 몰라도 실속없는 경영은 계속될것이
다 혹 이런분들의 여론에 힘입어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는 복을 받을수도
있지만 세상이 워낙 바쁘다보니 귀신도 바쁜 세상인 것 같다
부익부 빈익빈이란 말처럼 사업에서는 싸가지 없는 소리로 있는 자 관리
가 잘되어야 하고 항상 그들을 위해 꾸준히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그 사람과 불쌍하다는 생각으로 가슴을 쥐고
가는 것보다가는 내가 성공하여 그런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
든가 아니면 내가 베풀 수 있는 여유를 먼저 만드는 것이 사업가에 몫일꺼
다
현장에서 상황에 따라 적당하게 있고 없음에서 조화를 맞추기란 경지에
이르지 않고는 힘든 경우인지라 뭐라고 말하기 어려워도 이런 부분에서
도 경영에서 적정성 문제나 때로는 진짜 필요한 경우 두 발 벗고 도와줄수
있고 미칠 수 있는 정열은 살아있어야겠다
아이러니하게도 어려운 그사람음 그냥 가시라고 했는데도 12만원을 몰
래 던져놓고 갔는데 아마 그것이 지갑의 한계였나 보다
그런데 엊그제 집을 몇 채 가지고 월세놓는 임대인이 불경기로 빈 집이 많
아지자 하루에 두 번씩 전화해서 세 잘놓는 것도 중개사 능력 아니냐면서
수수료 넉넉히 줄테니 자기것 먼저 빼달라고 협박을 하다시피 해놓고
계약서 쓰고 나니 자기는 십만원 이상은 줘 본 적이 없다고 돌변하여 기가
막히고 배신감에 직업의 비애를 느껴 순간 열을 받아 20만원 달라고하니
법정수수료 따저서 몇천원 더 받았다고 구청에 신고했다
수수료 월세계산출법이 모순되어 있지만 그것이 요런 싸가지를 보호한다
니 속이 더 뒤집힌다
희망 같아서는 가지고 있는 부동산 몽땅 세 안 들게 동네 중개사들에게 알
려서 왕따를 시켜버렸으면 하지만 ...별의별 생각과 방법들이 생각나지
만 수많은 고객 아니 일 중의 하나인데 그것에 목숨 걸 집착은 본인의 건강
정서에 안 좋다.
가만히 보면 없는 사람은 그래도 형편껏 깎아 달라든 말든 준다 큰손이
나 진짜 투자자는 잘 주거나 자신이 중개사를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자기
만에 룰을 만들기도 한다
도도 개도 아닌 부류는 또는 어설프게 중개사 공부라도 해본 사람은 중개
사 약점이나 법률만 따진다 여기서 중개사는 처음 경험하고 초보자는 그
러려니 해야지 열받음 다
이런 꼴 안당하려니까 중개수수료를 받아내는 것도 기술이라 하지 않나
우리는 그 기술을 자연스럽게 터득해야 한다
예를 들어 10만원밖에 안 주려는 임대인에게 신고할 줄 알면서도 오기로
20만원받고 골치 아픈 것보다는 여유있게 할말 하고 집에가서 강아지
사료값에나 보태쓰시든지 등등으로 확실히 밟아버리고 보내면 어차피 언
젠가는 10만원 이상은 나오게 되어 있으니 ...
여유를 가지고 다루면 그래도 근사치에 접근할 수 있다
아니면 내용증명 보내서 받아도 보장된 금액은 있으니 걱정할 일 없다
성급하게 굴다가 자존심 다치지고
때로는 단칼에, 때로는 여유를 가지고.....
사무실에 출근할 때는 간,쓸개는 가지고 나가지 말자
그래서 간 쓸개 없는 내장에 똥은 개도 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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