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창업경영이론

표준말

정상의공인중개사 2007. 2. 27. 10:34
요즘은 교통수단과 TV등 매스컴의 발달로 전국이 하나가 되어가고 있지
 만 간혹 중개업자 중에 알아들을 수 없는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 있다.
 
 대화에서 상대방의 말뜻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만큼 기분 씁쓸한 것도 없
 다.
 또 그것이 오해의 소지가 될 수도 있고,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
 다.
 
 이런 것들은 일상생활에서는 무심코 넘길 수 있는 일들이지만 중개시장
 에서는 결정적인 내용이 알아들을 수 없는 사투리 용어로 해설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하는 영업에서 어떤 고객은 특정 지역의 사투리
 레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
 
 고객이 편견을 갖도록 해서는 안된다.
 
 고객이 알아들을 수 없도록 설명해서는 안된다는 의도에서 표준어를 사
 용하라고 권하고 싶다.
 상대에 대한 감정을 정리할 때 우리는 보통 상대의 특징을 찾게 되는데
 그때 가장 쉽게 떠오르는 것이 바로 억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