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과 도덕적 명분과 현명함의 관계

◆ 사람의 관계에서는 서로를 좋아할수 있는 조건이 있다. 이것이 예절이
 다. 예절을 알고 취할수 있어야 서로 대화를 계속할수 있는 호감을 갖게
 된다.
 
 예절을 갖춘 사람은 일방적인 자기 표현을 강요하지 않는다.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서 상대의 이야기 듣기를 즐겨하게 된다.
 때로는 표정관리와 행동제스처로서 화답하기도 하면서 짧은 시간 확실
 한 의사를 전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심이 사납다고들 하나 개인적인 만남에서는 그래도
 아직 사회관습이나 전통윤리 도덕 측면의 도리나 명분에는 약하다.
 
 이러한 명분을 기준으로 하여 대화에 살을 붙여 진행시키면 별무리가 없
 을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중개업의 성격이 서비스업인 관계로 절대로
 똑똑한 사람은 고객의 돈을 먹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