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따른 매물 출발가격의 up/down 전략

 사업은 상식을 근거로 할 것이 아니라 과학을 근거로 해야 한다
 
 일반적인 거래상식으로는 누구나 매도 가격이 있으면 흥정이라는 절차를 거쳐 깎아서 매수하게되고 중개업자는 이를 예상하고 up된 가격으로 출발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공급자 우선시장에서....)
 
 하지만 지금과 같이 경기침체기나 과도기적인 시장에서 매수 희망고객은 급 매물이나 싼 매물에 대한 매리트를 지역시장에서는 노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 up된 가격으로 출발한다면 고객과 감각을 맞출 수 없다
 
 일반적인 실수요자 보다가 이때 수요자는 집착력이 더 강하다고 보아야 하고 ...
 이때는 관심고객을 잡아두고 작업을 해가는 것이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자면 당연히 down된 가격으로 출발을 시작해야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매수자 우위시장에서....)
 
 일단 고객의 희망투자전략을 알고 중개사가 그것의 접근을 위해 충실히 노력하면서 나름데로 솔직하게 마케팅을 펼치면 가격의 조정은 충분히 가능한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