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사고 예방법

부동산 사고 대처 요령

정상의공인중개사 2007. 2. 26. 16:08
부동산 거래사고시 대처요령
 
 부동산 사고 대처 요령이란 예상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거래에서 쉽게 이 문제를 말할 때 철저한 권리분석을 하면 된다
 고 말하지만 말 처럼 쉬운게 아니고 또한 사람의 일에서 사람이 실수를
 하면 돌발사고가 발생할수도 있 다.
 
 
 
 
 
 (1) 계약에서 평등한 계약을 체결한다.
 
 민법에서도 선언되어 있는 이야기지만 우리는 관습에 젖어 당연시 하거
 나 늘 생활에서 보 고 있으면서도 못 보는 것이 많다.
 
 백지상태에서 어린이 마음으로 판단한다면 평등한 계약이 보인다.
 
 예를 들어 1억짜리 아파트를 내가 5500만원에 전세를 들어가려는 계약을
 하려 할 때 임대인을 반드시 1억의 물건 가치를 보존시킨 상태라야 내가
 5500만원을 주는 것이 평등 하고 공정한 계약이 된다.
 
 만약 은행 융자 4000만원에 제2금융권 채권 최고액 2000만원 짜리 근저당
 이 있다 고 하면 물론 금융 이자 부담은 임대인이 지겠지만 제3자인 임차
 인의 재산권을 위협하는 일이므로 자신이 소유 거주하는 문제일때와 남
 에게 임대할때의 용납될 수 있는 사회 정의는 다른 것이다.
 
 
 
 
 
 (2) 믿을 수 있는 전문가에게 의뢰하자.
 
 바쁜 현대인에 생활과 넘쳐나는 정보를 상식으로 입력해야 하는 현실에
 서 대다수는 자기 분야만을 헤쳐 나가기도 힘겨운 실정이므로 중요한 사
 안 및 변화의 계기가 되는 행위는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그들이 똑똑하다기 보다 현실 감각이 앞서 있다는 이유도 있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전문가다운 전문가를 찾기란 더 어려운 사회현실에
 서 소비자의 고민은 쌓인다.
 
 부동산거래에서 대규모 전문적 프로젝트를 제외한 일반적인 거래에서 가
 장 훌륭한 전문가는 실력있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
 하려는 성실하고 정직한 정보를 전 달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곧은 판단을
 하는 양심과 지성과 인격을 겸한 사람이 참다운 전 문가다.
 
 소비자에 책임은 전문가다운 전문가를 판단하는 능력은 있어야 할 것이
 다.
 그것이 곧 본인 책임과 본인 능력이다.
 
 
 
 (3) 시장정보로 판단력을 가져라
 
 알면 병이 되고 모르면 약이 된다는 옛말이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요즘에
 는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
 
 정보가 곧 돈인 세상에서 TV 인기프로를 모르면 주부들간에 대화가 안되
 고 아이들은 게임을 모르고는 서로 대화가 안된다.
 
 평소에 꾸준히 부동산거래에서 시장 정보를 스스로 판단력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정보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든 본인 스스로 선택하든 기본적인 시장 정보를 기
 초로 하고 있어야 옥석을 가질수 있는 판단과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관철
 시킬수 있는 자신감 있는 거래 활동에 참여할수 있다.
 
 소비자는 정보에서 뒤지기 때문에 주변에 의도에 말려 들기 쉽다는 점도
 있고 이 때문에 소비자는 전문가를 믿을 수 없으면서 불가피하게 자신의
 위험을 줄이려고 전문가에게 의뢰하면서 기껏 할 수 있는 것은 전문가의
 활동을 판단 하는것이다.
 
 
 
 
 
 (4) 부동산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움직여라
 
 서울 사람이 제주도를 가겠다는 목표를 정했다면 제주도 가겠다는 생각
 만으로 임해서는 안된다.
 
 사고나 돌발은 그 과정에서 발생하게 마련이다.
 
 과정을 어떻게 진행시켜 갈 것인가 하는 과정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
 이 사고를 예방 할수 있다. 그래서 여행자 보험. 항공보험을 가입하는 것
 이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지혜를 모으고 궁리를 한다면 길이 보인다.